신세계건설, 이천서 ‘빌리브 어바인시티’ 분양 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원에서 ‘빌리브 어바인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2개 블록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117㎡ 528가구(1블록 264가구·2블록 264가구) 및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빌리브 어바인시티’는 원스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안흥초를 비롯해 이천초·설봉초·설봉중·이천제일고 등이 인접한 멀티 학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인근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분당선과의 연계를 통해 서울 강남·판교 등지로 이동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3번 국도 등 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이밖에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고 영화관, 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이천온천공원·안흥유원지·복하천 수변공원 등의 환경도 갖추게 된다.
‘빌리브 어바인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에 한해서만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 ‘빌리브’는 지난 2018년 론칭 이후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분양을 완료한바 있다.
신세계건설은 30년 업력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에 나서 올 한해 주거부문 수주액 약 7,160억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전국에서 ‘빌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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