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24만원…작년대비 2.8%↑”
경제·산업
입력 2022-01-19 20:02:03
수정 2022-01-19 20:02:03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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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경우 4인 가족 기준으로 24만290원이 든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해 23만3,750원보다 2.8% 오른 겁니다.
조사 품목 중 배·곶감 등 17개는 가격이 올랐고, 시금치 등 나물류 12개는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집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기상 악화와 원재료값 상승 등으로 특정 품목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물가협회는 “정부가 향후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1.4배 확대할 방침이어서 수급 여건은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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