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2024 의정보고회'. . .1200여 명 참여 속 성료
9일 오전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지역주민 1,200여 명 참여 성황
대구 강북 지역 최초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등 핵심 현안사업 국비 확보 비롯한 4년간 지역발전 의정 성과 총망라 보고
김승수 의원 “대구 강북·칠곡지역이 대구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9일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최한 ‘2024 의정보고회’가 지역주민 및 당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간 김승수 의원의 의정활동과 지역구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앞으로의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예지 비대위원, 이용호 국민통합위원장,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종배 전 정책위의장, 배현진 전 최고위원 등 전·현직 당내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박성민·김형동·구자근·정희용·강민국·김미애 등 동료 국회의원이 영상을 통해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영수 대구북구청장 사모, 김정립 칠곡향교 전교, 하정용 북구노인회 지회장, 류성진 대구북구체육회장, 배상균 칠곡농협 조합장, 이윤우 대구북구을 당협 수석부위원장, 강북·칠곡지역 9개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단체장과 대구시의원 및 대구북구의원 등이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동훈 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하고 영상으로라도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저와 함께 당의 새로운 변화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
또 윤재옥 원내대표는 “김승수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했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위원상을 수상할 만큼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역민들과 직접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 대구북구을의 훌륭한 일꾼”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대구 북구 강북·칠곡지역의 주요 국가투자 예산 및 특별교부세 확보 내역과 사업 추진 현황, 지역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 정권교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국회 상임위 활동 등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지역 주민들께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보고 내용에는 ▲대구 북구 강북·칠곡지역 사상 최초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지역 최초 공공형 체육센터인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핵심배후도시 도약을 위한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사업, ▲일류 수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금호강 르네상스 관련 사업,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서변부키랜드 등 공공형 놀이시설 건립 등 강북·칠곡의 명품주거도시 도약을 위한 굵직굵직한 지역 숙원사업의 추진 성과들이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4년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확보한 행안부 35개 사업, 교육부 8개 사업 총 278억 원의 특별교부예산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으며, 최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문화재영향진단법 등 윤석열 정부의 핵심국정과제 법안 대표발의를 비롯해 지난 4년간 중앙정치에서 입증된 역량과 성과를 주민들께 소상히 설명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김승수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소위원, 윤석열후보 선대위 정부혁신정책 추진본부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약자와의동행위원회 교육문화분과위원장 등 초선으로서 맡기 힘든 중책을 맡아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을 비롯해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3회 선정, 제1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입법상 최우수상 등 의정활동과 관련한 31건의 상을 받으며 전문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김승수 의원은 “국회 등원 후 주민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지역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대구북구 강북·칠곡 지역이 통합신공항의 핵심배후도시이자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고 대구의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중단이 없도록 온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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