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주본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12-23 10:29:34
수정 2024-12-23 10:29:3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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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기업 지원 및 60명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 활동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마사회 제주본부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18일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지원을 통해 5년간 19개 기업 지원과 60명의 일자리 창출하고, 3년간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펴 온 점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레벨5’평가를 받았다.
박승완 마사회 제주본부장 직무대행은 “제주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상생기업으로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지원을 통해 5년간 19개 기업 지원과 60명의 일자리 창출하고, 3년간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펴 온 점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레벨5’평가를 받았다.
박승완 마사회 제주본부장 직무대행은 “제주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상생기업으로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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