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구룡마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12-23 13:26:29
수정 2024-12-23 13:26:2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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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엽기떡볶이가 지난 19일 서울시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동대문엽기떡볶이 임직원 약 35명은 연탄 3000장을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또한 11,000장의 연탄을 추가로 기부해 총 14,000장의 연탄을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업체 관계자는 “오늘 전달드린 연탄으로 구룡마을 주민분들께서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탄 14000장의 나눔활동은 엽기떡볶이 14000원의 따듯한 의미를 담아 진행한 만큼 모두가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동대문엽기떡볶이가 2021년부터 4년째 진행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가 따듯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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