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블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문화·생활
입력 2024-12-23 12:53:52
수정 2024-12-23 18:01:24
정의준 기자
0개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MASSIVE E&C)의 걸그룹 어블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어블룸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음악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블룸은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 이후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국내외 팬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텐츠 역시 그들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어블룸이 처음 선보인 크리스마스 콘텐츠는 어블룸 멤버 전원이 함께 부르는 단체 캐롤 커버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은 흥겨운 캐롤송과 함께 어블룸 멤버들의 밝은 모습이 담겨 팬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새나 시오, 아란이 각각 자신의 개성을 담아 부른 캐롤 커버 및 댄스 영상이 공개됐으며, 23일에는 크리스마스 포토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콘텐츠는 어블룸 멤버들이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정성을 담아 직접 준비한 선물로 팬 여러분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블룸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DL이앤씨, 영동양수발전소 착공식…"13년만"
- 2GS건설, 탄소 발생 없는 ‘친환경 전기’ 생산 추진
- 3여수해경, 봄철 해양안전 점검 강화
- 4스파이더-철인3종협회,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
- 5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 6구례군, 지리산남악제·군민의 날 시민과 관광객 큰 호응
- 7국제라이온스클럽, 광주장애인펜싱선수 지정 후원
- 8해남군, 청소년 대상 1000원 안심귀가 택시 '호응'
- 9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10“입 냄새 고민 그만”…아쿠아픽, 신제품 ‘혀클리너’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