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8\' 출정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8-06-14 14:26:00 수정 2018-06-14 14:26: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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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8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마산 합성 초등학교 축구팀의 출국에 앞서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 전국 8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8의 우승팀인 마산 합성 초등학교 축구팀이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다. 전세계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지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후 2006년부터는 각 국가별로 국내 대회 및 국제대회를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독일에서 가장 큰 유소년 축구대회로 발전했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8에는 전세계 18개국의 19개팀이 참가하며, 266명의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는 13세 이하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회인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주최 및 국제대회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의 출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축구의 발전을 지원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를 개최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8에 출전하는 마산 합성 초등학교 축구팀의 모든 참가 비용 및 경비 일체 역시 폭스바겐코리아에서 후원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 날 출정식에서 \"마산 합성 초등학교 팀이 앞으로 있을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8에서 대한민국 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승패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한계에 도전하는 진정한 승자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한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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