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증된 중고차, 홈페이지서 쉽게 찾아요\"

경제·산업 입력 2018-06-22 10:11:00 수정 2018-06-22 10:11: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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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인 ‘VW Approved‘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 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식 인증 중고 차량 구입시 제조사 보증기간 외에 추가적인 엔진/변속기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고차는 온라인 홈페이지 (www.volkswagenapproved.co.kr/www.vwa.co.kr)에서 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SK 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매물을 확인 한 뒤 각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면 된다. 판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폭스바겐 고객들의 중고차 가격을 안정화하고, 고객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신차 판매 시 잔가 보장 및 기존 보유 차량의 편리한 매각 등의 연계 프로모션으로 확대하는 등 유기적인 통합 시스템 완성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에서는 폭스바겐 차량뿐만 아니라 엄선된 비인증 중고차도 만날 수 있다. 이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지이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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