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8-06-28 15:20:00 수정 2018-06-28 15:20: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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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종합건설·리베라종합건설 등 대통령 표창 받아 주택건설협회·HUG, 102채 보수·임차자금 4억 지원 심광일 회장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확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8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및 임차자금 지원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진행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모아종합건설과 리베라종합건설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22개 업체가 국무총리표창, 국토부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등을 받았습니다. 주택건설협회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9개 주택업체들이 노후주택 한 채당 1,000만원 가량의 비용을 들여 102채를 무료로 보수해 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가구당 400만원에서 500만원씩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심광일 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 영상편집 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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