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번호판 내년부터 ‘111가2222’형식으로 바꾼다.

경제·산업 입력 2018-07-05 19:26:00 수정 2018-07-05 19:26: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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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번호판이 내년 9월부터 앞자리에 숫자 한자리를 추가하는 형식으로 바뀝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이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바뀌는 번호판으로 약 2억 개 이상의 번호를 추가 확보할 수 있고, 주차·단속 카메라 판독성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번호판 글자 크기나 간격 조절이 필요하며, 공공부문에서도 40억 원가량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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