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519억달러로 4.5%↑…7개월 연속 500억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18-12-01 11:09:00 수정 2018-12-01 11:09: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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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19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월 기준으로 역대 3위 실적이며 7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수입은 467억8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51억4천만달러로 33.2% 감소했다. 82개월 연속 흑자다. 1~11월 누적 수출은 5천572억달러로 6.2% 증가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정부가 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을 장려하는 아세안 지역 수출이 94억1천만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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