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지말고 더 기다리자” 서울 아파트 매매량 6년만에 최저

경제·산업 입력 2019-02-06 10:54:00 수정 2019-02-06 10:54:00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같은 달 기준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1,857건으로 2013년 1,196건 이후 1월 거래량 기준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1만198건보다는 81.8% 급락한 수치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기 직전인 지난해 3월 1만3,813건으로 고점을 찍은 뒤 하락세를 보이다가 가을 성수기인 9월(1만2,235건)과 10월(1만117건) 잠시 늘었으나 11월 3,544건, 12월 2,299건으로 다시 뚝 떨어졌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