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투어 나트랑점 11월 중순 오픈, 프라이빗 투어 조명
경제·산업
입력 2025-12-04 15:11:39
수정 2025-12-04 15:11:39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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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세부, 보홀, 다낭 등 동남아 여행 전문으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온 세친구투어가 최근 베트남 대표 휴양지 나트랑에 둥지를 틀었다.
세친구투어는 최근 나트랑점을 공식 오픈하고 전 일정 단독 케어를 강점으로 한 프라이빗 여행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이미 많은 여행객 문의가 이어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친구투어 나트랑점은 ‘우리 일행만 단독 진행’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 3박 5일 패키지를 기획했다. 공항 픽업부터 체크아웃까지 전문 가이드와 전용 차량이 동행하며 일정 역시 고객 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다. 자유여행의 편안함과 패키지 투어의 안정적 동선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옵션 강요, 쇼핑 강제 방문이 없는 투어 운영 정책은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세친구투어 관계자는 “편안하고 알찬 여행을 위해 핵심 투어만으로 일정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맛집 또한 현지에서 검증된 전문 식당 중심으로 동행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공항 무료 픽업, 웰컴 과일세트 제공, 등 고객 배려형 서비스도 차별화 요소다. 무엇보다 숙소에서의 빈원더스투어, 호핑투어, 나트랑 시티투어등 인기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구조를 갖춰 여행 내내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다.
세친구투어는 이미 다낭에서 뛰어난 가이드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 능력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왔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문을 연 나트랑점 역시 기대 속에 빠르게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세친구투어 관계자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나트랑을 찾는 시기와 맞물려 오픈 직후부터 예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남아 전문 여행사로서 고객만족 중심의 기획과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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