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삼성물산,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분양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19-02-18 09:42:00 수정 2019-02-18 09:42: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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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삼성물산과 함께 오는 2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9-30 일원에 비산2구역을 재건축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5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별로 △59타입 196, △68타입 5, △84타입 353, △97타입 44, △105타입 61 가구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KTX 광명역 5번출구와 가까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9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단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평촌IC), 1번국도(경수대로), 47번국도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남부로 접근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작년 11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월곶~판교선이 향후 개통되면, 단지와 가까운 안양운동장역(가칭)을 바로 이용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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