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뉴트리바이오텍, 중국 전기식 시장 확대 수혜”
증권·금융
입력 2019-03-18 10:14:25
수정 2019-03-18 10:14:25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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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8일 뉴트리바이오텍에 대해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중국의 전기식 시장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부터 본격 가동한 호주공장으로 인해 매출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정비용은 증가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감소한 3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1분기의 저조한 실적이 오는 2분기에 기저효과로 작용해 2분기 이후부터는 높은 이익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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