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고독사 막는 일상 안전망

전국 입력 2025-12-19 12:38:09 수정 2025-12-19 12:38:09 박상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미추홀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생활밀착형 고독사 예방 추진

(사진=미추홀구 제공)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미추홀구는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운영한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과 민간 배달 인력, 복지관,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마을복지사 2천여 명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위험 가구는 1대1 관리로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이어간다.

건강음료 배달과 공동체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 완화에도 나선다.

미추홀구는 2026년부터 사회적 고립 위험군 전반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박상우 기자

kaisky7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