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비츠, ‘신제품 출시로 성장’ 전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3-28 09:16:59
수정 2019-03-28 09:16:59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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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가 올해부터 안과용 망막진단기기로 의미 있는 외형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휴비츠는 전 거래일보다 12.18% 상승한 1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휴비츠에 대해 신제품 출시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진단기기 제품라인업은 슬릿램프, 토노메타, 망막단층진단기(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지난해 새로 출시한 OCT가 매출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해 OCT 해외 매출은 하반기부터 발생해 5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는 약 10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상해휴비츠에서 출시할 비전 스크리너(Vision Screener)가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은 경쟁사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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