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요금제 이번주 인가…최저 5만5,000원·8GB 추정
경제·산업
입력 2019-03-28 15:14:47
수정 2019-03-28 15:14:47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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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가 이번 주 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5G 요금제는 지난 26일 열린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를 통과했다. 하루 전인 25일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요금제를 신청했다.
SK텔레콤의 5G 요금제는 5만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5만5,000원에 8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획재정부와 협의가 끝나면 최종 인가 결정이 내려진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5일 "이번 주 내 인가 신청 건을 처리하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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