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26개 단지 입주민 대상 체험프로그램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4-01 09:08:39
수정 2019-04-01 09:08:39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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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총 26개 래미안 단지 2만4,000여 입주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주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래미안은 2005년부터‘헤스티아’라고 부르는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헤스티아는 입주 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래미안의 고객만족 서비스로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의 3가지로 구성된다.
△도움마당은 에어컨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며,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소이캔들(향초) 만들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다. 마지막으로 △나눔마당은 입주민 물품 기증 등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위 3가지 서비스에 △공감마당 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공감마당은 배움과 나눔마당의 특징을 결합, 입주민들에게 취미활동 경험과 기부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활동이다.
지난달 23일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에서는 공감마당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기청정 화분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40여명의 입주민들은 당일 화분 2개를 제작하며 1개는 강동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상반기 중 11개 래미안 단지에서 공감마당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서영 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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