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에 황재복 씨 선임
경제·산업
입력 2019-04-01 14:55:16
수정 2019-04-01 14:55:16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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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1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에 황재복(사진)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BU장이 선임됐다.
김창대 비알코리아 총괄임원이 비알코리아 대표이사가 됐다.
SPC는 "파리크라상은 이에 따라 기존의 권인태 대표이사와 황재복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권인태 사장은 파리크라상과 함께 식품유통·물류 계열사인 SPC GFS 대표이사를 겸한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달 27일 이석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기존 이명구 대표이사와 각자대표로 SPC삼립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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