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앤알바이오팹, 창립자 인공각막 제작 소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5-15 09:09:54
수정 2019-05-15 09:09:5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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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이 공동창립자 포스텍 조동우 교수가 인공각막을 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 5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전 거래일보다 8.44% 상승한 2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패브리캐이션지 최근호에 따르면 POSTECH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창의IT융합공학과 장진아 교수팀은 탈세포화 된 각막 조직과 줄기세포를 섞어 만든 바이오잉크를 사용해 3D 프린팅 기술로 인공 각막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텍과 티앤알바이오팹은 3D 프린팅 기반 조직, 장기 재생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도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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