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 24일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05-21 09:25:13
수정 2019-05-21 09:25:1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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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건설이 오는 24일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짓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의 2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1~113㎡ 아파트 183가구와 전용 22~47㎡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들어선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글로벌기업 및 호텔 등 업무·문화·상업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이다. 이밖에도 롯데몰 등 근생시설, 공원·초등학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및 교육환경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사통팔달 광역 도로망과 고속철도 등 양질의 교통환경도 갖췄다. 기흥동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동탄분기점을 거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약 16분, 향후 GTX-A노선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20여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아울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발도 예정돼 있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 방면) 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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