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잡은 '시그니처 도로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2-04 11:25:50
수정 2025-12-04 11:25:50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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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세련된 실루엣과 탁월한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여성 다운 ‘시그니처 도로시(DOROTHY)’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도로시’는 출시 이래 매년 큰 인기를 얻은K2의 여성 스테디셀러 다운으로,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트와 절개 라인을 적용해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신축성이 뛰어난 메케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유러피안 구스 충전재(솜털·깃털 비율 80:20, 700필파워)를 적용해 가볍지만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상·하단 변형 퀼팅선으로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을 완성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버클 벨트를 더해 스타일과 체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후드에는 퍼 와이어를 적용해 풍성한 볼륨감을 제공하고, 추운 날씨에는 퍼를 안쪽으로 말아 넣어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장은 허벅지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들 기장은 소프트 블루, 베이지핑크, 펄,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노성훈 K2 의류기획팀 이사는 “‘시그니처 도로시’는 매 시즌 꾸준히 사랑받아온 K2의 대표 여성 다운으로, 올해는 실루엣과 디테일을 한층 세련되게 업그레이드했다”며 “일상과 아웃도어 모두에서 여성스럽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우터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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