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서 ‘삼계탕 대접’ 지역 어르신 위한 봉사활동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5-23 19:05:21
수정 2019-05-23 19:05:21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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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3일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 노사합동 가정의 달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가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재광 사장, 양호윤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봉사단은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삼계탕 350인분을 대접하고, 쌀을 전달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가 함께 지역 어르신께 HUG의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의 4가지 주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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