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3,500만㎡…전년보다 12.1%↓

경제·산업 입력 2019-05-27 11:23:47 수정 2019-05-27 11:23:47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올해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 / 자료=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동기 대비 12.1% 감소한 3,5079,000, 동수는 14.9% 감소한 52,900동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8736,000로 전년동기 대비 0.5% 증가했고, 지방은 1,6343,000로 전년동기 대비 23.2% 감소했다. 용도별로 봤을때 전년 동기 대비 공업용은 7.5% 증가한 반면, 주거용은 5.7% 감소했다.

 

아파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면적이 2.1% 증가한 1,0013,000, 동수는 2.4% 감소한 1,321동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기숙사 등 준주택은 전년 동기 대비 면적이 48% 감소한 1359,000, 동수는 24.5% 감소한 575동이었다.

 

한편, 1분기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2,6183,000, 동수는 11% 감소한 41,893동이었다. 수도권은 1,3209,000로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했고, 지방은 1,2974,000로 전년동기대비 11.5% 줄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