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6-10 09:03:54
수정 2019-06-10 09:03:5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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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6월 부산 부산진구 연지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를 분양 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총 2,6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연지초등학교가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으며,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 등에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면 학원가, 시립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의 교육 문화시설이 인근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과도 가까워 도심 속 ‘숲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는 장점덕에 초품아 단지는 인기지만, 실제로 많지는 않아 희소성이 있다”며 “택지지구여서 학교가 함께 조성되는 게 아니라면 초교와 인접한 아파트는 대부분 원도심에 들어서 입지도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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