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발탁’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전국 입력 2019-06-17 14:45:18 수정 2019-06-17 14:45:18 유민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 서울중앙지검장은 17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여러 가지 잘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 지명자는 지명 발표 직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많이 도와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검찰 수사권 조정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안과 관련한 질문에는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자는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서울중앙지검에 출근해 집무실에서 업무를 처리했다. 대검찰청은 이른 시일 내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마련해 청문회에 대비할 계획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구름조금

2024-12-22(일) 00:00
구름조금

마포구 상암동-5.0

강수확률 0%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

  • 01:00
    주식 키워드림 1부

    재방송 PD 장은예 MC

  • 02:00
    정영석의 단타일타

    재방송 신민정 PD 고유림 MC

  • 03:00
    주식포맨

    재방송 박솔아 PD 오예진 MC

  • 04:00
    라이선스마스터

    본방송 PD MC

  • 05:00
    라이선스마스터

    본방송 PD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