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법’ 시행 일주일…출근길 대리운전 호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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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05 09:09:20
수정 2019-07-05 09:09:2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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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숙취운전’을 피하기 위해 아침 출근길 대리운전 호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시~10시 기준 카카오 대리운전 호출 건수는 지난달 3일 같은 시간대보다 106% 늘어났다. 7월 2일에도 아침 시간대 대리운전 호출이 6월 4일 대비 85% 증가를 기록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대리운전 호출 증가에 대해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면서도 “숙취운전 염려로 아침에도 대리운전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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