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혁신창업기업에 '홍콩 진출' 관련 간담회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19-07-15 17:24:44
수정 2019-07-15 17:24:44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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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15일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가운데 홍콩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홍콩투자청과 함께하는 투자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콩투자청(청장 Stephen Phillips)은 홍콩 시장 진출 지원 내용, 핀테크 사업 환경 등을 소개했다.
홍콩투자청은 외국기업의 홍콩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홍콩특별행정구정부의 산하기관이다.
현장에는 창공 구로 선발기업인 씨브이티(CVT), 마블러스, 탱커펀드, 씨앤테크, 창공 마포 선발기업인 리화이트, 이노시아, 텐원더스, 투미유 등 총 8개 기업이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업은행만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IBK창공 마포‧구로에 이어 지난 6월 IBK창공 부산을 개소한 바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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