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ONE 뱅크' 전용 음원 공개…나플라 등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
증권·금융
입력 2019-07-25 17:12:57
수정 2019-07-25 17:12:57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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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25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아임 더 원'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I'm the ONE(아임 더 원)'은 스마트뱅킹 앱(App)인 'i-ONE(아이원)뱅크'의 전용 음원으로, i-ONE(아이원)뱅크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제작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힙합 아티스트 나플라, 루피, 영지, 플루마가 참여했으며, 이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뮤직 비디오 공개, 포토타임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기업은행의 '아임 더 원' 음원은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원뱅크' 앱을 통하면 미리듣기도 가능하고, 뮤직비디오도 기업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젊고 트렌디한 ‘아이원뱅크’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부문에서 문화적 요소와 브랜드를 결합한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8월 14일 ‘아이원뱅크’를 통해 한정판 사인 CD를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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