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견본주택에 1만2,000명 관람
경제·산업
입력 2019-07-29 07:59:58
수정 2019-07-29 07:59:5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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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건설산업은 지난 26일 문을 연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1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386-1번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27㎡ 131실 ▲29㎡ 95실 ▲33㎡ 76실 등 총 302실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노후 주택 비율이 높은 중랑구에 새로 조성되는 소형 주거단지로, 공급이 적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것”이라며 “편리한 교통여건과 주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 상승에 주목한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았다”고 분석했다.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인 8월 5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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