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정률 38%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8-06 16:08:01
수정 2019-08-06 16:08:0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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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지역에 짓는 한국형 신도시의 공정률이 약 38%라고 6일 밝혔다.
이 곳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 10km 거리에 있는 비스마야 지역에 들어서는 신도시로 총 60만 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10만80가구의 주택과 도로, 상하수도, 교육시설, 병원, 경찰서 등의 사회기반시설이 건설된다. 총 계약금액은 101억불 규모다.
현재 2만4,000여 가구가 준공됐으며 공정률은 신도시 건설공사가 약 38%, 사회기반시설 공사가 약 19% 진행됐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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