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오픈 첫 날부터 '북적'
경제·산업
입력 2019-08-09 13:11:19
수정 2019-08-09 13:11:19
이아라 기자
0개

대우건설은 9일 문을 연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에 폭염경보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오후 1시 기준으로 2,500여명이 다녀갔고, 이날 5,3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40세대로 구성됐다. 광양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최대규모인 1,140세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59㎡가 2억1,0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10%)가 적용됐고,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비규제 단지로 전매제한이 없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 88번지(중마시장 옆)에 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