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분기 영업익 1조4622억원…전년比 49.2%↓
		경제·산업
		입력 2025-10-31 14:35:39
		수정 2025-10-31 14:35:39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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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영향 본격화·기말환율 급등…손익 둔화"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기아는 올 3분기 매출액 28조 6861억 원, 영업이익 1조 4622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7.3% 줄어든 1조 4225억 원이다.
기아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하이브리드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전기차 판매 확대 등으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판매 및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다만 미국 관세 영향 본격화 및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충당부채의 평가손 등으로 손익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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