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6일 견본주택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09-05 14:34:16
수정 2019-09-05 14:34:1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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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오는 6일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화정동 744-13번지(화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광주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상 최고 30층 18개동 1,976세대 규모로, 이 중 851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7세대 ▲76㎡ 679세대 ▲84㎡ 65세대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기술을 더해 지역의 새 랜드마크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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