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평균청약률 54.9대 1…1순위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19-09-06 08:37:30
수정 2019-09-06 08:37:3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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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거여마천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이 서울 당해 1순위 청약을 접수해 전 타입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565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4.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가구 모집에 4,626건이 접수돼 42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59㎡A 타입에서 나왔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동남권 신흥주거지로 거론되고 있는 거여마천뉴타운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 청약을 기다리시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예비 입주민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지하 3층~지상 33층, 17개동, 총 1,94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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