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교육을 통한 외식인재 육성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하 한조사)가 호텔조리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외식 인재를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조사의 호텔조리 전공 재학생들은 2018년, 2019년 2년 연속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수상으로 외식업계 관계자, 프랜차이즈 기업 등에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졸업생들도 현재 외식업계에서 다양하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조사의 호텔조리 교육과정은 조리이론, 한식, 양식 조리 실습 등 기본적인 개념과 조리 실무, 조리과학, 영양학, 외식산업창업 및 경영 등 전문가 수준의 심화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학기별 취득 자격증으로는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위생사, 식품 가공기능사, 외식 컨설턴트지도사 등이 있다. 한조사의 특징인 3+2일 학습병행제도를 통해 3일 동안은 정규과정의 교육커리큘럼과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고 남은 2일은 한조사와 자매결연, 산학협력을 맺은 각종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 외식업체 또는 한조사가 직접 운영하는 ‘로이 F&B’의 인큐베이팅센터에 근무하며 실제로 급여를 받고 일할 수 있다. 한조사의 호텔조리 전공 졸업생은 정규교육과정을 마친 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고, 일과 학습병행제도를 통해 그동안 일했던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졸업 후 진로로는 호텔&리조트 셰프, 레스토랑,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식품 가공기업, 단체급식, 영양사, 개인 레스토랑 오너 셰프, F&B컨설팅 전문가 등 매우 다양하며 본인의 선택에 따라 학사 및 대학원 진학, 4년제 대학교 3학년 편입 등 계속 배움을 이어나갈 수 도 있다.
한조사의 호텔조리 전공 입학을 희망하는 신.편입생은 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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