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고층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이달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09-16 08:15:04
수정 2019-09-16 08:15:04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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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종합건설은 이번 달 인천광역시 서구 주상복합 4블록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70㎡ 아파트 1,059가구, 전용면적 24~36㎡ 오피스텔 120실,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루원시티 내 최중심에 가장 높은 층으로 들어선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오는 2027년에 개통 예정이다.
이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또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 봉수초가 있기 때문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문화공원과 가정공원, 천마산, 승학산 등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고층 단지는 가장 높은 층으로 설계되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며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최고층이라는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췄으며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선호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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