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영, 평택 고덕신도시 첫 상가…‘우성고덕타워’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09-26 08:35:17
수정 2019-09-26 08:35:17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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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전문건설기업 우성건영은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 ‘우성고덕타워’ 상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성건영은 그동안 위례, 동탄2신도시, 마곡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상가 분양을 해오고 있다. 우성고덕타워는 지하 5층~지상 16층에 연면적 3만2,031㎡ 규모인 상업시설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고덕신도시엔 세계 최대 규모 차세대 반도체 전용 산업단지인 삼성 평택캠퍼스가 들어선다. 여기에 LG전자, LG디지털파크, 평택 미군기지 이전까지 더해져 여러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덕신도시는 지난 7월 말 '고덕 파라곤(A6블록, 752가구)'을 시작으로 8월 '고덕신도시 자연& 자이(A9블록, 755가구)', 11월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A17블록, 1022가구)'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이 상가는 공동주택 3,000여 가구의 첫 상가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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