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 자회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정부 효력 승인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0-01 10:11:19
수정 2019-10-01 10:11:19
양한나 기자
0개
진바이오텍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농림축산검역본부 효력 승인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진바이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5.68%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 추가허가 8개 목록에 따르면 진바이오텍의 100% 자회사 다원케미칼의 제품 ‘다원올킬’이 포함돼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선정 기준으로 세계식량농업기구 또는 세계동물위생기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에 권고하는 유효성분이 포함된 국내 허가받은 제품, 영국 또는 미국 정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제로 인정한 제품의 주요 성분이 포함된 국내 허가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바이오텍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