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프렌즈, 새벽 1시 주문 마감제 충청지역 확대 오픈 시행

축산물 쇼핑몰 미트프렌즈(대표 이영규)가 자랑하는 새벽 1시 주문마감제의 인기가 뜨겁다.
새벽 1시 주문마감제는 식당이나 정육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마치고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새벽 1시 주문마감제는 하루 전체 주문의
35% 이상이 저녁 시간대(오후 7시~새벽 1시)에 발생한다.
분당의 돈가스 전문점
사장님은 “다음날 장사에 고기가 얼마나 필요할지는 오늘 영업이 끝나봐야 아는데, 영업이 끝나고 밤늦게 주문해도 다음 날 바로 물건을 받아볼 수 있어 재고 부담도 덜고 식자재 낭비도 줄일 수
있어 아주 좋은 것 같다.”라며 새벽 1시 주문마감제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미트프렌즈는 10월 7일부터 충청지역에 새벽 1시 주문마감제를 적용하여 배송을 오픈했다. 충청지역의 경우 요일
배송으로 운영된다. 대전∙세종 지역은 월요일과 목요일에,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 지역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천안∙아산∙당진∙서산∙공주 지역은 수요일과 토요일에 주문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미트프렌즈는 자체 물류센터의
운영을 통해 축산물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전 과정 풀 콜드 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인 관리와 공급이 가능하다. 또 축산 업계의 국내산 생산 업체들과 수입산 직수입업체들이 직접 상품의 공급을 책임지고 있어 시세 변동이나
제품 공급의 유동성이 심한 축산물의 가격 폭등이나 장기간 품절 등의 문제를 개선하며 제품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심승준 이사는 “새벽 1시 주문마감제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충청 지역에 확대하여
오픈하였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연세의료원, 아시아 지역 간 건강관리 수준 높인다
-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 파킨슨병 조기 진단의 중요한 단서 ‘장내 세균’
- 오픈런에 품귀현상까지…식약처 “마운자로˙위고비 고도비만에 써야”
- 연세건우병원, 낙성대역에 신축 개원…전문의 8인 체제 확대 운영
- 생선기름 속 오메가-3 지방산, 어린이 근시 위험 낮춘다
- 16세 미만서 발생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유병률·발생률 밝혀져
- 유독 피곤하다면... 늦더위 탓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의심해야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기온 33도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 급증…질병청 "8월 말까지 주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천시의회, 경기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 2비건 PDRN 담은 마스크팩…미나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티아브' 론칭
- 3연세의료원, 아시아 지역 간 건강관리 수준 높인다
- 4대웅제약 나보타, 콜롬비아 341억 규모 수출 계약
- 5트럼프 "美 빅테크 규제국에 추가 관세 부과"
- 6kt cloud, ‘AI Foundry’ 파트너십 확대
- 7방송인 김민아, 전통주 소믈리에로 첫 강의 성료
- 8정금길세공소, K주얼리 위상 드높여…'무손실 폴리싱' 주목
- 9롯데홈쇼핑, 첫 주방 자체 브랜드 ‘블루쿠샤’ 론칭
- 10NHN, PC ‘한게임포커’ 25주년 맞아 특별 이벤트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