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사, 교섭 재개···현재 정상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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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16 08:30:53
수정 2019-10-16 08:30:5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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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16일 본교섭을 재개했다. 노조는 "사측이 입장 변화를 알려옴에 따라 오전 7시 50분 전후 노사 본 교섭이 본사에서 시작된다"며 "최종 합의 타결 전까지 노조의 파업 지침은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앞서, 노조는 임금피크제 폐기, 안전인력 확충, 4조2교대제 확정 등을 요구하며 16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을 예고했다. 16일 아침부터 파업이 시작됐지만, 사측이 대체인력을 투입해 출근 시간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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