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SK건설은 오는 18일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9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75~84㎡, 총 1,78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 56가구 △84㎡ 1,733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391실과 △32㎡ 138실 등 총 529실이다. 총 계약면적이 2만㎡가 넘는 상업시설 ‘리더스 에비뉴 Ⅱ’도 함께 분양한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한 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BRT(간선급행버스) 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이 가깝다. 주변 석남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될 예정(2020년)이다.
앞으로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31일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15만원이다. 오피스텔은 21일 청약,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경서동 956-9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