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생활권 ‘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내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10-17 10:15:04
수정 2019-10-17 10:15:04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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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동문건설은 다음 달 ‘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전용면적 △74㎡ 56가구 △84㎡ 110가구 등 총 166가구가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62㎡, 17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공업탑 로터리는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두왕로 등이 만나는 곳으로 이를 통해 울산 시내와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신정초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울산시청이 단지 주변에 있고, 총 364만㎡ 규모의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시설 등을 갖춘 울산대공원도 가깝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교통, 교육 등 울산에서도 최고 입지 여건을 갖춘 곳인 데다 아파트 외관에서부터 내부 마감재 등 동문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모두 동원해 울산의 명품 아파트를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의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251-4(목화예식장 사거리) 일대에 마련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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