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1순위 청약 마감…평균 7.5대1
경제·산업
입력 2019-10-24 09:38:33
수정 2019-10-24 09:38:33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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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SK건설은 인천에서 분양하는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가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의 1순위 청약 결과 아파트 1,343가구 모집에 총 1만78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7.5대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75㎡A 주택형은 17가구 모집에 405명이 접수해 최고 2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는 청라지구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관문에 위치한 데다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다”며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까지 선보인 단지”라고 말했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9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그리고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오는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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