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경제·산업
입력 2019-10-25 00:27:02
수정 2019-10-25 00:27:02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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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 17일 벨루가 한 마리가 폐사함에 따라 남은 벨루가 한 마리를 자연 방류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벨루가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세부 방류 계획은 동물자유연대 및 국내외 전문가와의 논의를 거쳐 추후 공동 수립하고 앞으로도 동물 복지 강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지난 17일 폐사한 벨루가의 부검을 실시한 결과 패혈증으로 추정된다"며 "보다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정밀 검사를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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