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어플 '코끼리', 10만 가입자 돌파 기념 콘서트 개최
혜민스님, 다니엘튜더 직접 <마음 콘서트> 연사로 나서

명상 어플 ‘코끼리’가 가입자 10만 돌파를 기념해 혜민스님, 다니텔튜더와 함께하는 마음콘서트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하며 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어플 사용자를 초청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코끼리'는 혜민스님과 다니엘튜더가 함께 개발했다는 소식과 함께 출시 초반부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을 제공하고 혜민스님을 비롯해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 선생님들의 수업 200여편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新구독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유료 구독자의 숫자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코끼리 명상 어플은 국내 구글스토어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에서 높은 인기 및, 매출 순위를 한달동안 유지하고 있다. 광고 마케팅 비용, 외부 투자 없이 이뤄낸 놀라운 성과다. 코끼리 마음 콘서트 현장에 참여했던 신혜연 사용자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쪽집게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 명상을 하면서 우울, 공황, 고민을 극복한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명상 어플 ‘코끼리’는 애플 앱스토어 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어 사용자들의 사랑을 인정받았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 조기 대선으로 학교 학사일정도 변경 불가피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 도입…업무 혁신 본격화
- 2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 3전북자치도교육청, 건축허브 도입…교육시설 설계공모 투명성 강화
- 4무주군, 명품 사과 생산 박차…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5무주군, 국도·철도·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 6진안군, 12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첫 개최
- 7화재 급증, 64초마다 울린 119…전북소방 1분기 신고 12만 건
- 8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 9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급물살…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 10전북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 모집…11일까지 접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