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잇츠온 편강온’으로 차 시장 진출
문화·생활
입력 2019-11-07 14:59:28
수정 2019-11-07 14:59:28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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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 편강온’을 선보이며 차(茶)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편강온은 ‘편강한의원’과 공동 개발한 액상차로 특징은 노하우가 담긴 편강농축액과
대보농축액에 있다. 편강농축액은 맥문동, 황기, 길경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사용했으며 대보농축액은 천궁을 비롯한 11가지
엄선한 재료로 만들었다. 또 목 건강에 좋은 배와 도라지 농축액을 넣고, 꿀과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 누구나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잇츠온 편강온 제품 패키지에는 국내 최초로 에콜린 패키지를 적용해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다. 약탕기를 형상화한 패키지로 공기손잡이가 있어 데웠을 때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변경구 마케팅 상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이슈가 커지며 수분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 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아졌다”며
“자사의 기술력과 편강한의원의 철학을 담은 잇츠온 편강온으로 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 구매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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