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수능생 우대 할인 이벤트 실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오는 14일부터 수능 응시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4일부터 17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종합이용권을 2만1,000원에 판매한다. 27일에는 SKT와 함께 '수험생 T-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시자 중 SKT 고객은 동반 1인까지 종합이용권을 각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험생을 위해 할로윈 축제를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롯데월드 메인 호러 콘텐츠 <미궁X저택>과 <좀비병동:고스트 하우스>를 즐길 수 있다. 매직 아일랜드 캐슬호텔 3층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커피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14일부터 17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18일부터 30일까지는 1만8,000원에 선보이며 동반 1인까지 할인 가능하다. <아쿠아 능력 검정 시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극지방존에서 해양생물 관련 간단한 시험지를 풀고 응모하면 만점자 중 추첨해 연간이용권을 증정하며, 참여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약 40%, 18일부터 30일까지 약 3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판매한다. 또한 12일부터 캐릭터 스누피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120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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