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포레나 루원시티’ 모델하우스 1만5,000명 찾아

경제·산업 입력 2019-11-18 17:57:49 수정 2019-11-18 17:57:49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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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루원시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문을 연 포레나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1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인천 서구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29,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4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는 59A 285가구 59B 44가구 59C 19가구 76115가구 84A 334가구 84B 155가구 84C 172가구 84D 4가구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의 떠오르는 주거 지역인 루원시티의 핵심 입지에 나온다는 점과 인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우수한 상품성에 많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도보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자리한다. 향후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2027년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봉수초등학교가 있고,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1,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8일이다. 포레나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청라동 167-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2212월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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