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포레나 루원시티’ 모델하우스 1만5,000명 찾아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문을 연 포레나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인천 서구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4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는 △59㎡A 285가구 △59㎡B 44가구 △59㎡C 19가구 △76㎡ 115가구 △84㎡A 334가구 △84㎡B 155가구 △84㎡C 172가구 △84㎡D 4가구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의 떠오르는 주거 지역인 루원시티의 핵심 입지에 나온다는 점과 인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우수한 상품성에 많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도보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자리한다. 향후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2027년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봉수초등학교가 있고,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22일 1,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8일이다. 포레나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청라동 167-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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